디폴트 뜻과 디폴트 값, 디폴트 영어, 디폴트와 모라토리엄 차이

디폴트 뜻과 디폴트 값, 디폴트 영어, 디폴트와 모라토리엄 차이

비즈니스 경제 증권 최근 국제유가는 연일 하락을 하여 2010년 9월 이후 4년만에 처음으로 브렌트유 가격이 80달러 이하로 떨어지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하여서 세계경제는 자재 가격만 놓고 본다면 이미 경제수축 상황에 빠져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그렇다면 러시아에 에 관해 우려를 하고 있는 모라토리움과 국가 디폴트는 어떠한 것인지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라토리움이란 모라토리움을 선언한다라고 하는 것은 쉽게 말씀을 드리자면 돈을 빌렸는데 당장에는 갚을 돈이 없어서 나중에 갚겠다고 선언을 해 버리는 것입니다.

국가의 경우에는 경제가 빠르게 나빠져서 차관등을 렌트 왔는데 그대로 놔 두면 국가부도 사태로 이어질 것 같으니 당장 돈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자 지불유예를 선언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모라토리엄 선언

한 국가가 경제정치적인 이유로 외국에서 빌려온 차관에 관해 일시적으로 상환을 미루는 것을 말합니다. 모라토리엄은 상환할 의사가 있다는 점에서 지급거절과 다릅니다. 하지만 외채를 유예받는다고 하더라도 세계적으로 신용이 하락하여 대외거래에 가지각색 장애가 뒤따른다. 그리고 환율이 급등하고 신용경색으로 인해 물가가 급등하여 전반적으로 심각한 경제적 혼란을 겪게 됩니다. 모라토리엄을 선언하면 채권국은 채무국과 채무조정업무를 하게 됩니다.

만기를 연장하거나 여러 형태의 구조조정 업무를 통해 신뢰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혹은 모라토리엄 공포 이전에 상환연기나 금리 재협상, 원리금을 추가 대출금으로 돌리는 재융자, 원금 삭감 등의 방법을 협상하기도 합니다.

예금과 적금의 차이

목돈이 있는 인원은 예금을 가입합니다. 하지만 연금이 있는 인원은 적금을 가입합니다. 예금은 맡겨 관리하는 것이고, 적금은 미래를 위해 모으는 것입니다. 예금은 돈만 있다면야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적금은 꿈이 있어야 합니다. 예금은 현재를 지키려는 몸부림이고, 적금은 미래를 꿈꾸는 희망입니다. 예금을 가진 인원은 불안하지만, 적금을 하는 인원은 행복합니다.

디폴트의 원인

디폴트의 원인이 되는 것은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원인으로는 국가의 재정 지출이 세수보다. 많은 재정 적자입니다. 한 나라의 재정 적자가 너무 높아지면 정부는 채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국가의 부채가 늘어나고 부채가 늘어나게 되면 정부는 채권에 대한 이자 및 원금을 상환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디폴트는 가계, 기업, 국가 전체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계의 경우 개인대출이나, 신용카드 대금등 대출 상환이 불가능한 경우에 발생하며, 국가의 경우 국채 상환을 할 수 없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국가나 기업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디폴트의 개념은 더 큰 관점에서 해석되어 국가나 기업의 파산을 일으킬 수 있는 필요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례는 가장 최근 미국 기업들의 채무불이행과 파산이 빠르게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디폴트의 영향

디폴트는 개별 채무자외에도 경제 전반에 필요한 영향을 주게 됩니다. 국가나 기업의 대규모 디폴트는 금융시장 전반에 충격을 주게 되어 세계적인 금융 위기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디폴트를 선언한 국가의 경우에는 금융위기와 통화적위기, 인플레이션, 실업률증가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국제금융시장에서 국가적 신뢰를 잃게 될 수 있습니다. 국가가 디폴트 선언을 하게 되면 국가의 경제가 위축되며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국가의 성장성과 기업의 수익성, 경제적 안정성이 모두 악화되어 경제 전반에 긍정적이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 디폴트로 인해 국가가 채무를 상환하지 못하면 국내 통화량이 급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물가가 상승하여,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디폴트가 발생하면 채권자는 채권 상환이 불가능해지며, 신용도가 빠르게 하락하여 채무자는 새로운 대출을 받는데 어려움이 따릅니다.

모라토리엄이 디폴트보다. 좋다

디폴트는 채무불이행, 혹은 부도로 번역됩니다. 채무불이행은 담보가 있건 없건 간에 대출금에 대한 이자나 원금을 상환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이에 비해 모라토리엄debt moratorium은 부채를 갚을 시기가 됐으나 갚을 수 있는 돈이 없어 일시적으로 상환을 유예하거나 정지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디폴트는 채무를 불이행하는 것이고, 모라토리엄은 채무이행을 유예 혹은 정지한 것이니 디폴트보다는 모라토리엄이 좋은 것으로 평가하는 사람도 있으나, 이는 사전적 해석일 뿐이고 실제로는 그 반대 상황도 발생합니다.

이를 이해하려면 현실경제를 조금 더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채무불이행은 개인은 물론이고 기업이나 국가까지도 범할 수 있기에 대출 금융기관이 아주 신경을 쓰는 부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