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디폴트 선언 및 러시아 디폴트 관련주,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

러시아 디폴트 공포 및 러시아 디폴트 관련주,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

푸틴은 독재자다. 세계 모든 사람들이 인정합니다. 또한 러시아 사람들도 푸틴이 독재자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왜? 러시아 사람들은 독재자인 푸틴을 도와주는 것일까? 2020년 개헌 투표에서 러시아 사람들은 푸틴에게 사실상 평생 집권의 길을 열어 주었다. 78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부정선거를 의심하기도 하지만, 백성 대부분이 푸틴의 지지해야만 되는 사실은 진짜다. 충분히 교육설명을 받지 못한 40대 이상은 압도적으로 푸틴을 지지할 뿐만 아니라, 20대나 30대의 젊은그들 또한 푸틴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궁금합니다. 러시아 사람들이 푸틴을 도와주는 이유가 정말 궁금합니다.

러시아 디폴트 영향

이미 러시아가 디폴트를 선언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수많은 문서를 살펴보았는데요. 한가지 러시아 디폴트가 미칠 영향에 대한 문서를 보여드릴게요. 위의 러시아 디폴트가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에 관하여 요약해드리자면 간단합니다. 1. 러시아 디폴트 사태가 투자자들의 심리를 자극하기 때문에 변동성이 심해질 가능성은 다분함. 2. 그러나 시총이 큰 주요국가들은 독일등 유럽 국가를 제외된 러시아 국채 노출도가 낮다는 점. 3. 1998년대의 해외교역만큼 활발하지 않고 러시아의 수출입은 특히 유럽에 한정되어 있다는 점. 그래서 러시아 디폴트가 한국과 같은 신흥국 증시까지 망가뜨릴만큼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뷰가 다분합니다.

러시아 디폴트 관련주

저는 이미 러시아 디폴트는 빼따꼼쁠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위의 글을 보면 뜻이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러시아 디폴트 관련주라고 쳐보면 나오는 에너지주, 사료주, 식량주들은 이미 러시아 전쟁 관련주들로 한차례 주가가 변동이 있었습니다. 세력들이 먹을만큼 먹었다 러시아 전쟁 관련특히 깔꼼 하게 정리해 놓은 글이 아래 있으니 꼭 한번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러시아 디폴트 관련주라고 어그로를 끌었지만 저는 딱히 위의 에너지주나 식량주 사료주가 러시아 디폴트 관련주라고 꼽고 싶지는 않습니다.

러시아 디폴트가 세계적인 경제에 미칠 영향

미국, 독일, 한국의 GDP에서 러시아의 수출입 금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1내외입니다. 직접적인 수출입 대출 가능 금액 역시 중요하겠지만, 하위 산업군까지 감안한다면 비중은 상당부분 높아질 수 있을 것입니다.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았을때, 세계적인 경제에서 가장 필수적인 미국 정치권이 러시아에 의한 경제적 리스크는 상당히 낮다는 것이죠. 2021년 미국의 수출과 수입에서 러시아의 순위는 20위권 전후이며, 미국은 제조업보다.

서비스업이 강한 국가라는 점을 감안하면, 러시아의 경제침체가 미국의 경제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은 그리 높아다고 판단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독일의 경우 우리나라와 함께 제조업이 강한 국가입니다.

2015년 그리스 금융위기모라토리엄디폴트

2015년에는 그리스가 모라토리엄 선언한 적이 있습니다. 먼저 디폴트와 모라토리엄의 차이점을 알아봅시다. 모라토리엄은 지불유예로서, 한 국가의 외환이 바닥나고 신용도수사 붕괴되어 차입을 통한 채무이행을 할 수 없게 됐을 때 법령으로 일정기간 동안 금전의 대차수수를 연기하는 조치를 말합니다. 디폴트는 지불불능으로서, 채무원리금을 상환할 수 없는 상황을 말합니다. 모라토리엄과 디폴트의 공통점은 돈을 갚아야 되는데 그러나 갚지 못한 상황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차이점은 모라토리엄의 경우 부채를 갚을 시기에 부채가 많아서 일시적으로 상환을 여기하는 것으로, 돈을 갚을 의사는 있는 것인 반면, 디폴트는 상환할 의사조차 없는 국가 파산을 말합니다.

러시아 디폴트 사야 할 주식

러시아 디폴트 선언도 그렇고 최근 시기 코스피 돌아가는 걸 보면 참 주식 투자하기 어려운 시기임은 분명합니다. 뭘 사도 물릴 것 같은 겁나는 기분이 드는 시기임에 분명한데요. 이럴 때일수록 러시아 디폴트 수혜주 관련주 테마주들이 몇 시간 기승을 부렸다가 사라지곤 한답니다. 그래서 저는 웬만큼 초단타를 잘 치는 분이 아니라면 요런 쪽은 쳐다보지 마라고 조언을 드립니다. 사실 요렇게 시장이 비관적일 때 실적이 잘 나오고 모멘텀이 살아있는 주식들을 잘 추려나가야 세일된 가격으로 평단가 낮춰서 나중에 수익률이 확 올라가지요. 그래서 차라리 요즘과 같이 러시아 디폴트 같은 소음이 많은 시장에서는 러시아 전쟁 익스포져가 최대한 적은 종목들, 즉 대외 민감도가 낮은 종목들을 살펴보고 매수를 고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일관되게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