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쉴드 21 등장인물, 줄거리, 총평 정리

아이쉴드 21 등장인물, 줄거리, 총평 정리

일본은 일반적으로 생활비가 높다고 생각됩니다. 최근에는 엔저현상으로 이런 생시야각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만, 여전히 국제적인 관점에서 볼 때 비교적 높다고 생각되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일본의 모든 것이 비싸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국제적 평균 가격보다. 일본에서 더 저렴한 8가지를 지금 확인해보세요 이자카야는 그들이 제공하는 알코올 음료와 함께 식사를 제공하는 일본식 시설입니다. 바 아니면 펍이라고 부르는 것과 비슷합니다.

물론 맥주 외에도 많은 음식점에서 사케와 소주고구마 아니면 쌀에서 증류한 일본 정신 아니면 과일 주스와 탄산수를 넣은 보드카와 같은 무색, 무취의 술로 구성된 추하이라는 독특한 일본 음료를 제공합니다.

윤하가 부른 실사버전 영화의 OST

2005년에도 실사 영화가 제작되어 15억이 넘는 흥행을 올렸습니다. 실사 영화 오프닝에서도 애니 1기 오프닝인 터치가 사용되었는데, 이 노래를 부른 사람이 윤하입니다. 윤하의 일본 활동 당시 최대 히트곡 중 하나이기도 하죠. 이때도 역시 노래 잘하네요.

이 외에도 주인공 타츠야의 이름을 타치, 탓짱 등으로 간단하게 부르는 취지로 제목이 터치이기도 하고, 동생인 카즈야가 죽고 나서 바톤 클릭을 해간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주류350ml 캔 120엔 담배20갑당 500엔

앞서 언급한 이자카야의 술과 음료 무제한 패키지와 비슷하게 술도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서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술은 일본에서 특징적으로 싼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350ml 캔이 120엔, 500ml 캔이 150엔 정도로 매우 저렴합니다. 24시간 술을 살 수 있고 길거리에서 술을 마실 수도 있기에 술에 대한 이같이 다소 완화된 규제는 일본에서 술을 마시는 것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편의점과 슈퍼마켓 밖에서, 공원에서, 역에서, 보도를 걸으면서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 단, 전철 안에서 술을 마시거나 무례하게 행동하거나 타인에게 폐를 끼치는 행위는 절대 금물입니다. 술 외에도 담배는 일본에서 싸다는 이유로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모두의 이상형이 된 여주인공 미나미

만화 버전인데 그림이 작붕이네요. 2015년도 일본에서 조사한 남자가 뽑은 연인으로 삼고 싶은 캐릭터에서 전 연령층의 압도적인 지지도 1등을 차지한 아사쿠라 미나미. 지금까지 일본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커플로 각종 설문조사에서 타츠야와 미나미가 거론되곤 합니다.

TVA는 1985년 3월 24일부터 1987년 3월 22일까지 후지테레비 계열에서 총 101화로 방영되었습니다.

원작에 충실하다고 하는데 워낙 옛날의 작품이라 저도 보지는 못 했네요. 80년대인걸 감안한다면 작붕도 조금 이해가 되는데 하네요. 당시 평균 시청률 20였고 최고 시청률은 31.9라는 일본 만화 역대 시청률 12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어찌나 인기가 좋았던지 그 시절 신생아들에게 타츠야, 카즈야, 미나미로 이름을 붙이는 부모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옛날 만화

란마를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액션이 오버스럽습니다. 원작 절반이 슬랩스틱과 러브 코미디라면 나머지 절반은 모두 패러디, 말장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예전에 어렴풋이 기억나는 90년대 일본 만화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봤었는데요. 지하철에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모두 만화책을 보고 있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그만큼 일본의 만화 시장은 엄청났었죠. 그중에서 간간이 낄낄거리며 보는 만화들 중 하나는 꼭 타카하시 루미코의 작품이 있었죠. 그런 시대에 나온 만화답게 7080년대의 일본의 주요 사건 사고, 그 당시 아이돌과 일본의 요괴 문화와 고전에 관하여 약간의 지식만 있어도 빵빵 터지는 장면들이 많죠. 하지만 80년대 작품이라 지금 일본의 MZ세대들은 봐도 잘 모르고 모두 중, 장년층 이상이 알만한 개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슬랩스틱과 러브 코미디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작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시끌별 녀석들 리메이크판 리뷰

7080년대 초인기 만화가 작품인 만큼 후세대 러브 코미디의 영향을 많이 준 작품입니다. 일정선을 안 넘는 묘사와 지하철에서 후딱후딱 볼 수 있는 짤막짤막한 에피소드들의 빠른 전개가 특징이죠. 란마의 클렌저 이전에 시끌별 녀석들의 라무가 있었죠. 원작보다. 조금 깨끗한 캐릭터들 특히 새롭게 리터칭 된 라무 캐릭터는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시대 배경은 80년대 그대로네요. 스마트폰은 없고 거실에 있는 다이얼식 전화기와 로터리 방식의 TV가 등장합니다.

1화는 일부 쓸데없는 에피소드들은 제외된 딱 연결된 스토리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작사에서도 에피소드 일부만 뽑아서 분할 4쿨로 리메이크한다고 예고하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23화까지 예정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만화를 보신 분이라면 추억을 떠올리며 볼 수 있고, 처음 접하는 분이라면 약간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