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향한 아버지의 기분 (스 116) 2021 2 28
오늘의 매일성경큐티 본문은 사무엘 하 18장 19절부터 33절까지의 말씀으로, 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윗의 절절하고 애탄 감정을 매일성경큐티 하면서, 당일 나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어떠하신가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새벽설교로 정리하였습니다. 사무엘 하 18장 19절-33절, 하나님 아버지의 감명깊고 – 매일성경큐티 새벽설교 새 찬송가 484장,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 새 찬송가 527장, 어서 돌아오오 입양한 아이를 학관하여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양부모들도 있지만, 이 세상의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기 자녀를 위해 헌신을 합니다.
어르신들은 내가 먹지는 못해도, 내 자녀가 오물거리며 달콤하게 음식을 먹는 것을 보며 배불러했던 추억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라(우리의 현재)
2-4절: 장로들에게 이야기하면서 목회(목양)에 대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양무리를 친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어린양을 먹이라, 양을 먹이고 치라는 말씀을 통하여 부여받은 메시지입니다. 예수님에게 부활하신 후에 베드로에게 부여하신 말씀입니다. 그때 베드로는 정신이 없는 상황이었다. 베드로는 지금 예수님을 반갑게 맞이하긴 하였지만 예수님을 볼 낯(면목)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이 다가오자 제자들은 다.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질, 줄행랑을 치고 말았다(마 26:56). 그래도 베드로는 그나마 나았다. 멀찍이 예수님의 결말을 보려고(마 26:57) 따라갔던 것입니다. 그런데요 이 글쓴이것은 끝내 예수님을 거부했다. 그런데요 이 글쓴이것은 그 전에 예수님 앞에 머라고 했는가? (31)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당일 밤에 너희가 다.
입다가 등장하게 된 시대적인 배경
하나님을 배반한 이스라엘은 시내 산에서 하나님과 맺은 언약의 규정에 벌을 받아야 했습니다. 사사기 10장6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과 아스다롯과 아람의 신들과 시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몬 자손의 신들과 블레셋 사람들의 신들을 섬기고 여호와를 버리고 그를 섬기지 아니하므로 7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블레셋 사람들의 손과 암몬 자손의 손에 그들을 파시매 8 그 해에 그들이 요단 강 저쪽 길르앗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땅에 있는 모든 이스라엘 자손을 쳤으며 열여덟 해 동안 억압하였더라 9 암몬 자손이 또 요단을 건너서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 족속과 싸우므로 이스라엘의 곤고가 심하였더라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셔서 이스라엘을 이방인의 손에 파셨다(7절)고 합니다.
교회에서 강화하는 것이 교회에는 없습니다!
저명한 한 장로님과 국내외 강사들이 함께 식사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미래와 다음 세대에 대한 생각을 나눈 적이 있습니다. “목사님, 세상은 참 빠르게 변하기 위해서는 교회가 알맞은 대응을 하지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 특히 다음 세대 아이들에게 더 그런 것 같습니다. .” “장로님, 교회는 그 어디에서보다. 변화를 강조하기 위해서는 왜 변화되지 불가능한 것일까요?” “목사님, 그거 아세요?” “……” “교회에서 가장 강화하는 것이 교회에는 없습니다.
”
교회에서 강화하는 것이 교회에는 없습니다. 교회학교의 부흥을 외치는 교회에 부흥이 없습니다.는 지적입니다. 교사의 주목을 강화하는 교회에 사랑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입장: ” 딴 데 가서 알아보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고민 속에서 부르짖을 때마다. 응답하셨던 하나님이셨지만, 지금의 위기는 조금 다릅니다. 사사기 10장11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시되 내가 애굽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에게서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였느냐12 또 시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마온 사람이 너희를 압제할 때에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므로 내가 너희를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였거늘13 너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니 따라서 내가 다시는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리라14 가서 너희가 택한 신들에게 부르짖어 너희의 환난 때에 그들이 너희를 구원하게 하라 하신지라
그런데, 지금은 하나님의 반응의 결이 조금은 다릅니다.
속된 말로 “딴 데 가서 알아보라”는 리액션입니다.
가슴앓이 (박도진 시인)
2020년 음력 새해부터 온 세상을 뒤덮은 코로나 19의 공포.. 격리된 병실에서 잠 못 성취하는 많은 사람들 그런데요 내게 온 가슴앓이것은 다른 옷을 입고 있습니다. 새벽 공기를 가르면서 함께 달렸던 신앙의 경주(競走) 그 경주를 함께 이어 주었던 밧줄 터진 밧줄은 나의 가슴을 치고 애틋한 가슴앓이를 주었습니다. 살아온 기나긴 세월 온 세상의 스산한 바람을 흠뻑 겪였다. 여겼지만 코로나19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