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글러브 냄새제거하는 방안 탈취, 제습하는 두 가지 방법은 장단점 글러브 관리하기

복싱 글러브 냄새제거하는 방법 탈취, 제습하는 두 가지 방법은 장단점 글러브 관리하기

복싱을 시작한지 어언 3개월차에 접어든 복린이(?)입니다. 복싱 스트랩을 여러색을 사서 하나하나 별도의 스트랩을 사용중이고요. 글러브를 집으로 가져와 신문지도 껴놓고 말려보기도 했는데 말이죠. 땀에 쩌든 복싱 글러브의 향기는 상상이상이었습니다. 누가 알았습니까? 손에서 발냄새가 나는지요?거의 모든 내 손은 발이 아닐까? 신발에서도 그런 향기는 안납니다. (부끄) ”어떻게하면 좋을까?” 걱정 끝에 탈취와 제습제를 검색해보기 시작했죠.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제습제와 탈취제 두 가지 상품을 사서 사용해봤습니다.

대나무 숯 탈취제

아마 ”글러브 탈취제”로 검색을 해서 찾은 제품인 듯 합니다. 대나무 숯으로 만든 제품이고요. 실리카겔 제습제가 다용도 목적의 제습제였다면, 이 제품은 글러브나 운동화 등에 스포츠용품에 최적화 된 제품인듯 합니다. 대나무숯 활성탄이 불순물을 포착해 곰팡이를 예방한다고 해요. 가격은 8,700원 배송비 3,500원 총 12,200원 이었어요. 8*19cm, 끈길이는 30cm, 175g으로 가벼워요. 사용기간은 2년이라고하네요. 2년이 지나면 숯만 교체해주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이어트 복싱 칼로리 소비량은?

칼로리 소비가 높은 운동으로는 수영, 줄넘기, 스쿼시 등이 있었으나 물놀이 꽤 유사한 경우에는 30분 평영 기준으로 약 392 칼로리를 소비합니다. 줄넘기는 30분 기준 약 340 칼로리, 스쿼시는 약 350~390 칼로리를 소모합니다. 권투는 줄넘기는 기본이고, 스텝을 쉴 수가 없는 운동이기도 합니다. 30분 기준 약 370 칼로리를 소모하게 되는데, 줄넘기와 별도의 형태의 스텝, 기술, 웨이트까지 합치면 시간 대비 어마어마한 칼로리를 소비할 있습니다.

단체로 운동하는 다이어트 복싱을 한번이라도 체험해 본 사람들이라면 얼마나 활동량이 많은지 알 있습니다. 더불어 헬스처럼 식생활 관리를 하지 않아도 살이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고, 체력도 월등히 좋아지게 됩니다.

복싱 활동 중인 순서

필자가 코치 알바를 했을 때 일반 회원들에게 추천했던 루틴입니다. 순서만 봐도 운동량을 대충 짐작할 수 있을 만큼 상당한데, 그만큼 다이어트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는 복싱이 최고의 운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텝과 잽을 먼저 배우기 시작하고, 스트레이트를 배우고 난 뒤에 원투를 배우게 됩니다. 필자가 운동했을 때는 이 동작만 3~4개월 동안 연습했는데 최근에는 하루 만에 연기자는 것 같다. 선수를 키우는 것이 아니기 때문 회원들에게 재미를 붙여주기 위해 기술을 빠르게 알려주는 것 같다.

취미로라도 제대로 배우고 싶은 분들은 관장님이나 코치에게 명백한 의사를 전달하게 되면 남들과 별도의 체험 루틴을 받을 있습니다. 권투는 줄넘기가 스텝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 필수 운동이라고 할 있습니다. 활동 중인 순서에서 가장 숨이 넘어갈 듯한 운동은 미트 치기다.

복싱의 장단점

장점이라면 역시나 자신의 몸체를 보호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것이 가장 큰 혜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체력이 허상 이상으로 좋아지고, 덩달아 다이어트까지 된다는 것, 더불어 샌드백이나 미트 치기 이와 꽤 유사한 것들을 하면서 타격감을 느끼게 되면 스트레스 해소가 정말 잘 됩니다. 단점을 굳이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간혹 활동 중인 좀 했다고 허세가 가득 해지는 유치 빛나는 애들이 생긴다는 점과 여성회원들 같은 경우엔 호신술이라고 보기엔 실질적인 기술을 배우지 못한다는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취미종목 기준 남녀노소 누구나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점과 소심하던 성격도 바뀔 수 있다는 점, 여성 회원들은 다이어트를 男性 회원들은 누군가를 지킬 수 있는 기술 정도는 배워갈 수 있다는 게 좋은 점 같다.

복싱 가입 비용 및 용품

지역마다. 아니면 체육관마다. 조금씩 회비는 달라질 있습니다. 보통 월 가입 비용 10~13만 원 사이로 조정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오랜동안 을 한 번에 결제하면 또 할인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손에 감는 밴디지나 글러브, 마우스피스 등에서 개인적으로 구매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서비스 차원에서 붕대와 운동복은 제공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글러브처럼 복싱에 필요한 그 외 용품은 자신이 정말 필요로 할 때 구매하는 게 좋고, 시작하자마자 절대로 구매하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통 체육관에서 용품들은 판매하는 곳도 있어서 언제든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총평

실리카겔 제습제는 활용 이용 후 건조시키거나 전자렌지에 돌려 사용해야하는 혜택이 있습니다만, 조금 귀찮잖아요? 대나무숯 탈취제는 끼워만 두면 탈취와 제습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좀 더 간편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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