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t읭quot 소리가 절로나는 LG 윙 핸드폰 리뷰

quot읭quot 소리가 절로나는 LG 윙 핸드폰 리뷰

엘지 윙이라는 가로로 눕히는 계획 스마트폰을 출시했습니다. 조금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이전 가로 본능이라는 폰을 기억하고 계실텐데요. 2004년쯤 출판 됐었던 휴대폰이었죠.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당시의 폼팩터는 액정이 화면의 절반이 될까 말까였고 대부분은 입력 부분으로 이루어지는게 일반적이었거든요. 그것과 같은 일이 2020년에 일어났습니다. 메인 화면이 돌아가고 세컨드 스크린이 적용된 화면입니다. 물론 아주 기발했고, 사용성만 보장된다면 좋을 겁니다.

일명 돌려블 폰이라고 부릅니다. 이제 그야말로 출시가 되었고 사람들의 반응은 재밌는 폰이라고 합니다.

V50 오디오카페에선 인기 많았습니다.

단종후에도 중고거래 활발했죠. 저는 quad DAC 때문에 LG 폰을 계속 써 왔어요. 그야말로 써 보시면 USB dongle DAC과는 차이가 느껴질 정도로 음질이 좋았었죠. 특히나 Wing은 USB dongle DAC의 음질이 구리다는 평이 지배적이었죠. 같은 ESS DAC인데 어떠한 방식으로 만들었길래 음질이 구리게 나왔는지는 암만 봐도 수수께끼 입니다.

쿼드덱이 스트리밍에서도 체감되나요.?

오랜만에 g8과 유선이어폰 조합으로 쿼드덱을 느껴봤습니다. 유튜브뮤직 음질 항상최상으로 설정해놓긴 했는데 쿼드덱 기능을 껐다켰다. 할때 느낌이 조금 다르네요 켠게 좀더 공간감있고 풍부한 느낌.? 아 세부적인 소리가 조금 살아나는 느낌인 것 같습니다. 마치 fhd 해상도에서 느끼는 1080p영상과 1440p영상의 차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미세하지만 좋긴 좋은 근데 이게 유튜브뮤직에서도 느껴지니 신기하네요 이게바로 플라시보 효과.? 플라시보 아니고 그야말로 저용량 음원이나 스트리밍에서도 체감 될 정도로 달라집니다.

희망적으로 킬러 기능이 아니죠. 오호. 그렇군요 예전에 느꼈던 쿼드덱 뽕맛을 다시 느끼는 중입니다.

엘지폰 매운맛을 봤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애플이나 삼성이 쿼드dac같은거 안넣은게 블루투스 전송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무선연결에 더 신경쓰는 걸로 알고있는게 맞나요? 여튼 제가 갖고 있는 전국을 돌아다니는 깡통 똥차는 그런 혜택따위는 누릴수 없는 2스피커에 AUX단자 하나뿐이기 때문에 차량용 블루투스 리시버 수준에 대한 불신도 있고 설사 좋은 블루투스 리시버가 맞다. 하더라도 2스피커 밖에 없는 수준의 차가 그걸 받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FM 라디오 음질 보다도 못한 결과를 낼수 밖에 없습니다.는 논리로 사지를 않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3.5파이가 있던 노트9에서 S20U로 기변을 하다보니 차에서 음악 들을 수단이 없어진 것입니다.

쿼드DAC은 왜 쓰는건가요?

lg가 쓰고있긴한데. 왜 쓰는거죠? 보통 거치형에 들어가는 dac는 8채널이 들어가는데 한 채널당 4채널 dac가 작동 해서 노이즈를 평균내면 노이즈가 떨어집니다. 원리는 잘 모르겠네요 dac의 스펙시트에서 8채널일때의 snr보다. 스테레오일때의 snr이 높은 이유도 그거죠. lg폰에 들어가는 거도 8채널dac라 쿼드댁이라고 홍보 하는거구요. 물론 다채널dac를 쓴다고 다. 무조건적으로 좋아지는건 아니고 일장일단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엘지 윙 스펙은?

모바일 프로세서로 스냅드래곤 765G로 엘지 벨벳보다는 한 수 위지만, 현재 프리미엄에 채용되는 스냅드래곤 8 시리즈들인 865나 855에는 한수?, 한 세대 아래급인 녀석들입니다. 스냅드래곤 몇세대 전인 835, 845와 비슷한 성능을 보여줄거구요. 그렇다면 엘지 V30과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리라 생각됩니다. V30에 스냅드래곤 835가 채용됐었거든요. 기대가 되는건 스냅드래곤 845와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는 스냅드래곤 768G의 성능입니다.

왠만큼 최적화가 잘 되어있다면 게임도 왠만큼 잘 되고 일상생활 만큼은 빠릿빠릿 할거같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거든요. 엘지 윙 카메라로는 64MP가 들어갈 걸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무난하겠지만 삼성이나 애플만큼 프로그램 최적화가 훨씬 부족하기에 큰 기대감이 있지는 않습니다.

LG WING을 하반기에 볼 수 있을까?

LG 모바일 사업이 지속해서 적자를 보이고 있어 최근 공개한 LG VELVET가 반전의 물꼬를 트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요 난데없이 폼펙터가 다른 스마트폰을 출시한다고 해서 내심 놀랐습니다. LG 스마트폰을 최애하는 마니아 층에게는 회전 듀얼모니터 핸드폰 LG Wing엘지 윙에 대한 기대가 적지 않을 수 있을 텐데요. 대중성이 약해서 또 다른 라인업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회전 듀얼스크린이 핸드폰 LG Wing엘지 윙의 무게와 내구성에 대한 부분이 제일 우려가 되는데요. LG V50S ThinQ도 일반 휴대폰에 비해 무겁기 때문에 휴대성이 비교적 약했습니다. LG V50S ThinQ 물론 LG V50S ThinQ보다. 무겁지는 않을 듯 합니다. 내구성은 회전되는 부분의 힌지가 얼마나 튼튼하고 유연한지가 관건일 텐데요. 충분한 테스트를 했을테니 기우에 불과할 수도 있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