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알바 후기 (K팀 풀타임)

마켓컬리 알바 후기 (K팀 풀타임)

1. 지어소프트 주가 동사의 52주 최고최저점은 각각 28,500원과 14,550원이며 현재 주가는 18,000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2. 지어소프트 기업분석 신선식품 새벽 배송 업체 마켓컬리가 상장 예비검증 청구를 했다고 밝혔다. 기사에서 볼 수 있듯이 컬리의 예상 몸값은 4.5조 원이라고 합니다. 새벽 배송 업체의 대장주인 컬리의 몸값을 6조에 받는 것을 성공한다면 함께 연관 업체의 몸값 또한 들썩일 것입니다. 오늘 알아볼 기업은 동종 비즈니스 모델 오아시스와 연관된 지어소프트입니다.

희소가치 프로젝트

올해 6월 30일부터 시작한 희소가치 프로젝트는 품종, 생산환경, 생산과정이 특수한 식재료를 발굴해 소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여러가지 품종 특수한 생산환경과 생산방법 미식체험 증대 지속가능한 생산방식, 4가지 기준 중 최소한 2가지 이상을 충족시키는 상품만을 선별한 큐레이션 상품관입니다. 8월 30일 기사에 따르면, 140여 개의 상품을 소개하였으며 상품이 출시 50일만에 20만개가 판매되기도 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기사 전략의 배경 마켓컬리는 생산량이나 수요가 적으면, 가치가 있더라도 시장에 소개되지 못했던 상품들을 소개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 상생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기사 전략의 목적 엄선된 식품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마켓컬리가 식품에 대한 차평점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보여진다.

각 센터에서 일하며 느낀 점

장지동센터는 서울복합물류센터 안에 있었으나 매우 규모가 크고 다른 기업 물류센터들도 같이 붙어있어 늘 정신이 없었습니다. 컬리 근로자만 해도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있고 길도 복잡하고 늘 어수착한 분위기였다. 직원분들 대부분이 처음 갔을 때 친절했으며 업무에 대하여 잘 알려주셨고 모든 일들이 메뉴얼대로 정석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분명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장지센터는 냉장 센터인데 상품이 정말 다르게 있고 여기 물량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거 같았습니다.

일하는 동안 쉴틈이 아예 없을 정도로 지속해서 일이 있고 한번은 내가 있는 공정에서 쉴틈이 생기면 다른 공정 직원이 와서 우리를 잠시 빌려간다.

남양주센터는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습니다. 규모가 작으며 근로자들도 장지동에 비해 13 수준으로 적었다.

좋은 UX

3명의 인터뷰이 모두 품질에 대해서는 만족했다. 자신에게 품질이 어느정도로 중요한 요소인 지에 따라 사용량과 빈도가 달라진 것 같다. 2 상품 탐색 상품의 사진이 깔끔하고 먹음직스러워보인다는 것이 공통 의견이었다. 또한, 주제별로 음식을 구성해놓은 것이 손님에게 고객에게 좋은 추천과 흥미를 제공함을 알 수 있었어요. ex 마트갈 시간이 없어요일상템 3 샛별배송 먹고 싶은 음식을 다음날 바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라는 인터뷰이의 말에 크게 공감했다.

단순히 배송만 빠른 것이 아니라 품질을 위한 빠른 배송이기에 좋은 유저 경험을 남긴 것 같다.

2 오아시스 관련

사실 우리들이 알고 싶은 것은 종속기업 오아시스와 연관된 사항입니다. 지금부터 오아시스와 연관된 사항들을 천천히 알아봅시다. 동사는 종속기업 오아시스의 지분을 2011년 1월 14일에 20억 원에 취득하였습니다. 수량은 348,500주로 80에 가까운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 검색만 해 보아도 현재 오아시스의 기업가치를 1조 200억 원 규모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지어소프트의 지분율이 1조 200억 원의 80이었지만 21년 12월 기준 69로 줄어들었으므로 단순 계산으로는 7,038억 원이며 지주사 디스카운트 40를 합니다.

해도 보수적으로 2,815억 원의 지분가치를 가지고 있는 셈입니다. 오아시스는 새벽 배송, 신선식품 사업 부문에서 전적으로 흑자를 내고 있는 기업입니다. 21년 기준 매출액은 3,570억 원이며 당기순이익은 44억 원입니다.

아쉬운 UX

3명의 인터뷰이 모두 가격대가 높다고 이야기했다. 다만, 2차례 인터뷰이를 제외하고 다른 2명은 비싸긴한데, 극명하게 다른 것은 아니라고 답했다. 가격을 느끼는 것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마켓컬리는 가격이 아닌 품질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가격이 아쉬운 것 같다. 2 상품의 재고 비교 상품의 부족 한 상품이 품절되면 해당 상품은 다른 판매자에게라도 살 수 없습니다.는 것이 아쉬운 경험이었다. 마켓컬리에는 많은 판매자들이 상품을 등록하는 것이 아닌, MD의 손을 거쳐 상품이 등록되기 때문에 비교 상품이 부족할 수 있어요.

또한, 수요를 예측하여 미리 직매입 후 거래를 진행하다보니 상품에 따라 재고가 빨리 소진될 수 있어요. 품질을 첫번째 시 하다보니, 마켓컬리 내에서 입점 판매자가 경쟁하기 보다는 엄선된 상품이 등록됩니다. 소비자는 품질을 대조하는 과정에 참여하지 않으므로 ”선택권이 없습니다.”라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