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 위로말 위로글, 장례예절 인사말 무난한다면 서도 무게있게
1. 상가빈소에 도착하면 문 밖에서 외투나 모자 등을 미리 벗어 둔다. 2. 상가빈소에 들어가면 상주에게 가볍게 목례를 하고 영정앞에 무릎 꿇고 앉아 분향 및 헌화를 먼저 합니다. 막대 향의 경우 하나나 둘을 집어 촛불의 불로 불을 붙이고 불이 붙으면 가볍게 흔들어 끈다. 불을 끌 때 입으로 불면 안되니 주의하고 향로에 놓을 때는 왼손으로 오른손목을 받치고 분향합니다. 향을 하나 이상 집은 경우 반드시 꽂을때는 하나씩 꽂아야 합니다. 헌화흰 국화를 할 때는 오른손으로 꽃줄기의 하단을 잡는 왼손바닥으로 오른손을 받쳐 두손으로 꽃 봉우리들이 영정을 향하도록 재단위에 헌화하고 잠시 묵념을 합니다.
상주의 부모가 고인인 경우
이때에는 평소 상주의 부모와 조문객의 사이에 관하여 조금씩 변화하는 데요 많이 사용하는 말이 치환으로 그토록 초민 하시더니 이렇게 상을 당하셔서 얼마나 망극하십니까? 혹은 환 중이시라는 소식을 듣고도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등의 말을 사용하는데요 친환은 부모의 병환을 이르는 말이며, 초민은 속이 타도록 몹시 고민해야만 되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장례식장예절 문상방법 옷차림
기본적으로 화려한 색상의 옷차림을 피하며 가능한 검정 혹은 무채색의 단정한 차림을 합니다. 남성의 경우 검정 양복과 흰색 셔츠 차림이 가장 무난하며 검정 양복이 아닌경우 회색이나 감색 양복도 무방합니다. 여성의 경우도 비슷하게 검정색 상의에 폭 넓은 치마 혹은 바지차림이 무난합니다. 검정색 구두를 신으며 주의할 점은 맨발을 보이지 않아야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스타킹이나 양말을 반드시 착용하여야 하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진한 메이크업과 화려한 장신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침묵 지키기
만약 인사말이나 조문 위로말 자체가 어색하거나 너무 무거운 분위기라면 아예 말을 하지 않거나 침묵을 지키는것이 좋습니다. 결례되는 말을 해 분위기를 흐리는 것보다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깊은 조의를 표출하는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장례식장에서 침묵을 하고 있다는건 슬픔에 깊이 공감하다는 취지로 해석되기 때문입니다. 장례를 치르면 장례식장을 찾게 되는데, 이를 문상 혹은 조문이라고 표현합니다.
최근엔 조문과 문상을 구분 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문상(問喪)은 생전에 망자를 아는 사람이 명복을 빌어 주러 갈 때 쓰는 말입니다. 반면 조문은 상주를 아는 이가 상주를 위로하러 갈 때 쓰는 말입니다. 즉 문상은 망자를 알때, 조문은 상주를 알때 위로하러 갈때 쓰는 용어가 다릅니다.
문상조문 절차 및 순서
겨울 같이 외투를 걸쳐야 하는 경우 외투는 바깥에 벗어두고 입장하는 것이 좋으며 절을 올리기 전에 영정 앞에 국화가 있다면야 국화 1개를 사진 앞에 올려놓습니다. 국화가 아니라 향이 있다면야 향에 불을 붙여 꽃아 주시면 되는데요 이같은 경우애 주의해야 할 것은 향에 불이 부착되어 꺼지지 않았다면 입으로 바람을 불어서 끄지 말고 손으로 부채질을 하여 불을 꺼주셔야 합니다. 영정 앞에서 입으로 바람을 분다는 것은 영혼을 멀리 보낸다는 의미가 있기에 꼭 해서는 안 될 행위 중에 하나입니다.
여러 명이 같이 조문을 왔다며 젤 우측에 위치해 있는 사람이 대표로 분향이나 현화를 하시면 됩니다. 그 후에 영정사진을 보고 가지런히 서서 두 번 절을 합니다. 아래 절차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인사말을 건네고 싶을 때
보통 상갓집에서 전하는 인사말로는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혹은 얼마나 슬프십니까? 혹은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등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인사말을 할 때에는 명확하게 말하지 말고 뒤를 흐리는 것이 예의입니다. 왜냐하면 상을 당한 상주는 슬픔에 빠져 말을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위로의 인사말 대신 애통함을 전하고 싶을 때 사자성어를 섞어 유려한 말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문상조문 시 주의할 점
술을 마실 때 잔을 부딪혀 건배를 하는 행동을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건배란 서로의 건강이나 발전, 행복 등을 비는 것이기에 상갓집과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술을 취하지 않도록만 마시고 조용히 혼자 마십니다. 웃고 크게 떠드는 것은 좋지 않으며 추태를 부리거나 돈내기를 하는 행위는 결례가 됩니다. 유가족을 붙잡는 지속해서 말을 시키지 않습니다. 상주나 상제에게 악수를 청하는 행동은 삼가야 합니다.
빈소를 못 찾을 시 상주에게 빈소를 묻지 말고 주변 지인들에게 묻는 것이 좋습니다. 전화로 상주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상주의 부모가 고인인 경우
이때에는 평소 상주의 부모와 조문객의 사이에 관하여 조금씩 변화하는 데요 많이 사용하는 말이 치환으로 그토록 초민 하시더니 이렇게 상을 당하셔서 얼마나 망극하십니까? 혹은 환 중이시라는 소식을 듣고도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장례식장예절 문상방법
기본적으로 화려한 색상의 옷차림을 피하며 가능한 검정 혹은 무채색의 단정한 차림을 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침묵 지키기
만약 인사말이나 조문 위로말 자체가 어색하거나 너무 무거운 분위기라면 아예 말을 하지 않거나 침묵을 지키는것이 좋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