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청만드는방법 이렇게 쉬운 방법이?

도라지청만드는방법 이렇게 쉬운 방법이?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하는데요, 환절기 차가운 공기로 목이 칼칼해질때면 생각나는 건강음식이 배숙과 배도라지청입니다. 배도라지차는 배의 달달한 향과 맛 때문에 평소 도라지 특유의 향을 싫어하는 사람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차입니다.목을 많이 쓰는 직업을 가진 분들도 평소 목관리로 배도라지차를 즐겨마신다고하는데요, 환절기 건강을 책임져줄 과 만드는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이번해에는 추석이 늦게 있어서 배가 더 잘 여물고 단맛도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시원하게 해서 그냥 먹기만해도 맛이 좋습니다.



도라지 효능

호흡기 질환에 좋은 Campanula에는 호흡기 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사포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래, 기침 및 천식에 도움 Campanula에 있는 사포닌은 가래 및 기침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차를 마십니다.이때 곶과 함께 먹으면 더 좋다고합니다. 그래서 뼈의 건강에 도움이됩니다.



약도라지 다듬는 법

껍질,머리,잔뿌리는 버리지 말고 잘 말려서 차로 먹으라고 안내되어 있었지만 사포닌(플라디코딘D), 이눌린 등 도라지 주요 성분의 80%가 껍질에 들어있다고 하여 세척이 어려운 머리 부분만 잘라버리고 뿌리, 껍질은 사용하였다. 물에 30분 정도 담가 흙을 털어내고 칫솔을 이용해 살살 문질러 깨끗이 세척했습니다. 물기를 털어내고 타월로 닦아냈다.플라디코딘D란 무엇인가?도라지에만 있는 사포닌으로 코로나가 세포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논문이 발표된 적이 있을 정도로 코로나로 인한 면역력 저하에 큰 도움을 주는 성분을 말합니다.



도라지 손질법

도라지의 효능이 많다는 사실을 아셨으니 이제 도라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라지를 물에 불려 1시간 정도 불립니다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습니다 칼로 껍질을 벗겨 소금물이나 쌀뜨물에 담급니다 2시간 동안 쓴맛 제거 블루벨 케어의 핵심은 쓴맛을 제거하는 것입니다.얇은 가지는 소금물에 담그고 조물조물해 주면 곧 떨어집니다만두꺼운 가지는 소금물이나 쌀뜨물에 2시간 정도 담가두어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입에서 쓰고 시끄러운 맛이납니다.



도라지 보관법

신문지나 키친타올에 싸서 서늘하게 보관신문지나 키칠타올에 포장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 좋다고 합니다. 그래야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햇볕에 말려 잘게 자른 후, 분쇄기에 넣고 갈아서 분말 형태로 보관햇볕에 잘 말린 후, 칼로 잘게 자릅니다. 그리고 분쇄기에 넣어 분말형태로 만들면 좋다고 합니다. 그러면 사포닌 성분 흡수를 더욱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라지정과 만들기

잔뿌리를 다듬어 큰 줄기만 남긴다소금을 한 스푼 넣고 10분 삶는다도라지 삶은 물은 버리지 않고 보관한 다도라지 위에 조청을 충분히 뿌린다도라지 삶은 물을 자작하게 붓는다졸였다 식히기를 반복하며 그때마다 물을 채운다강불에서 20분 정도 졸인 후, 완전히 식힌다이 과정을 5번 가량 반복한다설탕 또는 콩가루를 묻혀 건조시킨다도라지정과 만들기 쉽죠? 도라지를 졸이는 과정이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한번 만들어 놓으면 두고두고 좋은 간식이 된답니다.도라지정과에 설탕이나 콩가루를 묻히지 않고, 우유와 함께 갈아마시면 달달하면서도 은은한 향이 나는 도라지라떼를 마실 수도 있습니다.

배도라지청 만들기 도라지 500g을 물에 불려 껍질을 벗겨 주고 머리부분에 있는 노두도 제거해줍니다. (많이 먹으면 복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믹서기에 갈기 위해 도라지를 작은 깍둑썰기로 잘라주고 배(2개, 500도 껍질을 벗기고 씨방을 제거한 후 깍둑썰기를 해둡니다. 물이 많은 배 부터 믹서기에 어느정도 갈아주고 그 다음으로 도라지를 넣어 함께 갈아줍니다.(이때 대추나 생강을 첨가하여 향을 낼 수도 있습니다) 곱게 간 배도라지에 꿀이나 흑설탕을 넣어 골고루 섞어 줍니다. 이때 배 : 도라지 : 꿀이나 설탕의 비율이 1:1:1로 맞추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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