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층간소음 법적기준, 해결방안 (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

아파트 층간노이즈 법적기준, 해결방법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

정치권이 사회문제로 대두한 층간노이즈 이슈를 완화하는 아파트에 분양가·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층간노이즈 대책 마련에 나섰다. 대형건설사들도 요즘 층간소음을 위한 공동 연구 개발에 착수하는 등 층간노이즈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입니다. 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국토부)는 전날에 ”공동주택 층간노이즈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인 ”일반인 주거안정 달성 방안”에 담겼던 층간노이즈 연관 방안을 세부적으로 다룬 후속 대책입니다.

공동주택 층간노이즈 발전 방법 내용을 살펴보면 과거 주택의 층간노이즈 숙제 해결, 앞으로 지을 주택의 층간노이즈 저감 유도 등 두 가지로 나뉜다. 정부는 기존에 지은 주택의 층간노이즈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층간노이즈 저감 성능을 입증한 소음저감 매트를 설치하면 이자 비용을 지원합니다.

층간노이즈 숙제 해결방법 3: 이웃사이센터 이용하기

이웃사이센터란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 등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층간노이즈 이슈를 중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전화상담 및 현장진단을 제공하는 이웃사이센터를 사용하면 층간노이즈 이슈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통화 번호는 서울 및 수도권, 경기, 강원,제제주는 032-590-3567, 경상도는 051-366-3641, 충정도는 042-939-2245, 전라도는 062-949-0379입니다.

현장진단은 조금 오래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전문가가 해결방안을 바로 모색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층간노이즈 해결방안- 층산소음이웃사이센터

사실 이웃과의 대화나 관리사무소에 전달해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말그대로 층간노이즈 해결방안은 찾기 힘들다. 서로 간에 예방이 중요합니다. 자기가 가해자가 될 수도 자기가 피해자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층간노이즈 매트나 층간노이즈 슬리퍼를 사용하고 밤 10~아침6시까지는 되도록 소음을 내지 않게 해야 하겠습니다. 관리주체에게 알렸음에도 층간소음이 지속된다면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1600-7004 , 층간노이즈 이웃사이센터 1661-2642에 도움을 받아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층간노이즈 해결방법 1: 윗집에 정중히 얘기하기

인간은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죠. 저 또한 층간노이즈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본 입장에서 충분히 현재 손해를 받고 계신 분의 분노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최대치인 경우에서 섣불리 윗집에 대놓고 쏘아붙이면 어떻게 될지 불보듯 뻔합니다. 먼저, 윗집에 바로 올라가 정중하게 ”층간소음때문에 지금 피해가 있으니 조금만 더 신경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씀해보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19로 대면 상황이 껄끄러우시다면 쪽지를 문 앞에 놓고 가는 것도 한 방법이죠. 특히나 구축에 살고 계시다면 조금만 더 논리적인 접근을 해보시는 편이 바람직합니다.

정상적인 사고방법을 가진 사람이 윗집에 산다면 정중히 얘기만해도 상황은 많게 호전될 것이라 판단됩니다.

층간노이즈 해결방법 2: 관리사무소에 얘기하기

저희 집의 경우, 해마다 ”관리사무소에서 알려드립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층간노이즈 해결을 위한 모두 방송을 전파합니다. 그만큼 많은 민원이 들어온다는 소리일 텐데요 윗집에 바로 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층간노이즈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문의를 남기시기 바랍니다.

관리사무소 또한 입주민의 복지제도 생태계를 생각하는 바, 해당 이슈를 원만히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나 아실과 같은 곳에 층간노이즈 문제가 불거진다면 아파트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미지 타격이 있을 수 있으니 관리사무실에서도 신경을 많게 쓰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층간노이즈 법적기준

층간노이즈 기준은 주간과 야간으로 나뉘는데요, 직접충격이 주간에는 1분간 등가소음도 43 dB 이상, 최고 소음도 57 dB 이상일 경우, 야간에는 1분간 등가 노이즈 38dB 이상, 최고 소음도 52dB 이상일 때 가능합니다. 공기전달 노이즈 또한 기준이 있습니다. 5분간 등가 소음도가 주간에는 45 dB, 야간에는 40dB 이상일 때 층간소음으로 정합니다. 2005년 6월 과거 주택인 상황에 직접충격 소음이 5dB 높아지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층간노이즈 법적 기준이 너무 높다는 불만도 속출 중입니다. 아이가 뛰는 소리가 평균 40dB인 점을 감안했을 때 층간노이즈 법적 기준을 넘을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고 하는데요, 민원의 대부분이 아이 뛰는 소리로 인한 신고라는 점에서 법적 표준화의 개선이 요망되는 점입니다.

맺음말

이상으로 층간노이즈 해결방안과 경찰신고 방법 그리고 법적기준까지 알아봤습니다. 저 또한 층간노이즈 피해자이니만큼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이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계셨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모쪼록 층간노이즈 문제에 유연하고 이성적이게 대처해서 잘 해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